안전하고 맛있는 밀가루를 위한 20년 한 길
‘산아래 토종 우리밀가루’
아버지와 어머니가 시작한 일을 아들이 이어갑니다.
「지리산우리밀 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길동)」의 시작은 간판도 없는
작고 허름한 ‘동네 방앗간’ 이었습니다.
지금의 함양군 지곡면 생산시설 부지로 옮겨 오기까지, 대략 15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2014년에 자체 브랜드 밀가루를 출시했습니다.
<산아래 토종 우리밀가루> 라는 제품군입니다.
제 이름을 걸고 밀가루를 출시하는 일은 만만찮은 결정입니다.
20년이라는 시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먹는 것을 생산하는 일이라 조심스럽습니다.
1995년, 함양읍에서 조그만 제분 시설을 마련하고 밀가루를 생산하기
시작한지 20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작은 걸음입니다.
경기도 일산의 <국수예찬>,
인천지역 급식업체 <㈜SRC>,
부산의 <정항우 베이커리>,
창원의 <오데뜨 과자점>,
서울 강남의 <뺑드빱바>에서도
‘산아래 우리밀’에서 제분한 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리산우리밀 농산영농조합법인」은 품종별 제분을 통한
제품의 다각화와 우리밀의 특성을 살려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지리산우리밀영농법인(055-964-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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